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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줄거리보기,배우들,감상한후

by osano001 2025. 5. 29.

호텔 델루나 관련사진

[호텔 델루나] 줄거리보기

많은 이들의 원혼을 달래주기 위해 달의 객잔을 찾는 만월 추격해 오는 군대를 공격하려는 만월 검붉은

달빛아래 그렇게 만월은 달의 객잔의 주인이 되면서 호텔 델루나는 시작한다.

달이 뜨면 수상한 영업이 시작된다! 명동 한복판에서 특별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천년 째 영업 중인

호텔 델루나. 이곳에 아름답지만 괴팍한, 델루나 사장 장만월이 살고 있다. 장만월은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을 새로운 지배인으로 점찍고, 찬성에게 특별한 생일 선물을 선사한다. 그렇게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은 귀신들의 세계에 눈을 떠버린다. 초특급 호텔에 스카우트되었지만 장만월이 찾아온다.

델루나에 가지 않겠다고 하는 구찬성을 위해 선물을 준다. 그 선물은 귀신을 볼 수 있는 눈을 준다.

소리만 내도, 눈만 마주쳐도 쫓아오는 귀신들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장만월과 담판 짓고자

델루나로 찾아간 찬성은 얼떨결에 비밀스러운 첫 임무를 맡게 되는데 그 임무는 바로 호랑이를

잡아야 하는 일에 연루되고 그것을 해결해야 만한다. 그렇게 호랑이 업무를 얼떨결에 해결하게

된 구찬성 장만월에게 "당신도, 이 호텔도 알고 싶어졌습니다."

꿈속에서 만월과 닮은 한 여자를 보게 된 찬성. 찬성은 델루나에 얽힌 사연과 장만월의 과거가 궁금하지만

호텔 직원들은 쉬쉬하는 분위기다. 한편, 자신이 지배인 후보 3순위였다는 사실에 실망한 구찬성 앞에

육교에서 추락사한 여고생 귀신이 나타나는고 만월은 갈수록 마음에 쏙 드는 찬성에게 자신을 잘 돌보라고

지시를 내린다 찬성에게 마음을 연 만월의 마음처럼 말라 있던 월령수에 새파란 잎이 돋아나고 그러한

변화에 크게 동요하는 만월. 모든 건 새로 온 인간 지배인 구찬성 때문이라고 생각한 만월과 델루나 직원

들은구 지배인을 내보낼 계획을 세우는데. 마침내, 닫혀있던 13호실의 문이 열린다. 그러자 장만월은

구찬성에게 키스를 한다. 13호실 손님이 장만월 목소리를 흉내 내자 다시 돌아온 구찬성 그 틈을 타

객실 밖으로 나가 버리는 13호 손님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한편 죽은 신부 귀신이 호텔 델루나로 찾아온다.

만월은 여자 귀신을 모시는 찬성의 극진한 서비스에 심기가 뒤틀린다. 귀신 신부의 인간 신랑을 찾기 위한

미끼인 '홍낭'이 공원에 떨어진다. 홍낭을 주운 인간 남자는 귀신 신부와 영혼의 배필이 되어야 하는데

그 홍낭을 주운 남자는 바로 구찬성의 룸메이트 산체스 구찬성은 산체스를 위해 이일 어떻게든 해결하려

한다. 찬성과 맛집에 갈 생각에 들떴던 만월. 그러나, 산체스로부터 찬성이 전 여자친구를 만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질투가 폭발하고 마는데 한편 델루나에 임금님 귀신이 체크인한다. 만월과 직원들은

호텔의 VVIP 손님을 극진히 모시기 시작하지만 서서히 임금님의 진짜 정체가 드러난다.

가출한 13호실 귀신은 '영상'을 통해 남자들을 해치기 시작한다. 13호실 귀신이 노리는 '타깃'은 점차

좁혀져 가고 찬성은 13호실 귀신을 불러내기 위해서 스스로 미끼가 되는데. 결국 13호 객실 손님은

소멸하고 만다. 만월은 우연히 전생의 악연 '송화'의 얼굴을 한 여자와 마주친다. 그것은 바로 구찬성의

대학교 친구 이미라였다.

[호텔 델루나] 배우들

아이유[델루나의 주인 장만월]

껍데기는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천년도 넘게 묵은 노파가 속에 들어앉은 듯 쭈글쭈글하게 못난 성격. 괴팍하고, 심술 맞고, 변덕이 심하고, 의심과 욕심도 많으며, 심지어 사치스럽기까지 하다. 와인을 좋아하며 자신의 치장하길 좋아하는 장만월 그는 1000여 년 전 자신이 죽였던 많은 원원을 달래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달의 객잔을 주인이 되었다. 장만월은 사랑했던 이에게 배신당하고, 가족을 잃고, 결국 피로 얼룩진 복수를 실행하며 수백 년간 델루나에 갇힌 운명의 인물이자 이승과 저승 삶과 죽음을 관장하기도 합니다.

 

여진구[델루나의 엘리트 지배인 구찬성]

죽을 뻔한 구찬성의 아버지가 혼자남을 아들을 보살피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장만월에게 구찬성을 넘기기로 하고 20년이 지난 어느 날 장만월이 나타나 그를 호텔 델루나로 초대한다. 그렇게 구찬성과 장만월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구찬성은 강박, 결벽, 집착 등을 모두 갖춘 자기 관리가 철저한 완벽주의자로, 누가 봐도 매우 잘났고 내가 봐도 정말 잘난, 스스로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한마디로 재수 없을 만큼 잘난 척을 하는 타입이지만 꽤나 예의 바른 청년이 자사실은 마음이 연약한 쉬운 남자이다. 장만월의 과거를 마주하면서도 그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그의 모습은 '완벽한 인간상'이라기보다는 '성장하는 인간'의 모습으로 장만월 곁에 남아 있다. 귀신을 무서워하나, 장만월에게는 언제나 당당하지만 그를 사랑하게 된다.

 

호텔 델루나 감상한후

과거와 현재를 지내온 장만월의 아픔과 갈등이 존재하는 호텔 델루나에서 여러 귀신을 응대하면서 자신의

업보를 지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만월과 델루나에서 유일한 인간인 구찬성이 장만월을 위해 자신을

아끼지 않고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화려한 비주얼과 감성적인 서사 그리고 죽음과 삶 속에서 따뜻한 이야기 또 장만월과 구찬성이라는 케미가

성장과 치유를 전달하며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을 시청자에게 전달해 준다. 호텔델루나는 2019년 tvN에서

방영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상상의 나래를 불러온 호텔 델루나 우리 함께 정주행 해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