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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보이 줄거리,등장인물 관계

by osano001 2025. 6. 3.

굿보이 관련사진

드라마 굿보이 줄거리

전직 국가대표 출신의 고만식(허성태)과 윤동주(박보검)가 첫 임무를 시작한다. 바로 폭력조직 금토끼파를 소탕 작전을 잡아 내는 것 하지만 금토끼파 보스와 단둘이 만난 윤동주(박보검)는 그만 보스에게 당하고 만다. 그 시각 고만삭(허성태)은 볼일을 보던 중 보스를 놓치고 만다. 윤동주(박보검)는 복싱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금은 경찰 특채 1기. 겉보기엔 밝고 유쾌하지만, 그 안엔 ‘무력감’이라는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반면 지한나(김소현)는 경찰대 수석 출신이자 전 사격선수. 냉철한 판단력과 차가운 태도로 팀 안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첫 작전은 순탄치 않다. 도주 차량을 맨몸으로 막아선 윤동주의 강력한 액션은 압도적이었지만, 지한나와의 의견 충돌은 분명히 팀 내 긴장을 드러낸다. 동주는 “아직도 날 좋아해?”라고 말하며 오래된 감정을 들추고, 한나는 “이상한 소리 하지 마”라며 선을 긋는다. 이 불편하고도 묘한 감정선이 이 드라마의 주축 중 하나이다. 윤동주와 고만식이 잠입수사 중 고만식은 상사에게 불러가고 윤동주만 남은 상태 그러던 중 윤동주는 뺑소니범을 만나게 되는데 한바탕 소동후 윤동주는 뺑소니범에게 당한 관세청 직원을 보게 되고 뺑소니범을 잡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중 뺑소니 차량을 본기억이 있던 윤동주는 기억해 내며 찾으러 다니던 중 금토끼 보스에게 전화를 받고 그 장소로 간다. 그 시각 지한나(김소현)가 사망한 관세청 직원의 서류를 보관하계 되지만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게 되고 김종현(이상이)도 차에 치이게 된다. 각 팀원들은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게 되고 윤동주는 금토끼의 말한 장소로 도착하여 혼자 제압 작전을 하게 된다. 힘들게 모든 적을 제압한 윤동주는 결국 ‘우리는 일반 경찰과 다르다’는 것을 몸으로 증명한다. 금토끼파와 습격 괴한들을 잡게된 굿보이 팀의 진짜 경찰로서 시작하게 된다.. 이들이 처음으로 수사 현장에 공식 출동하며 각각의 캐릭터성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고만식(허성태), 김종현(이상이), 신재홍(태원석)은 스포츠 종목은 달라도 모두 "몸이 기억하는 판단력"을 가진 인물들이었다. 서로 간의 호흡은 아직 서툴지만, 위기 상황에서 몸이 먼저 반응하며 팀워크가 싹트이기 시작한다. 뺑소니 사고 가해자로 이경일(이정하)이 자잭을 하게 되지만 윤동주는 “뭔가 이상하다”는 낌새를 느낀다. 진짜 배후가 따로 있을지 모른다 생각하고 추척을 하게 된다. 지한나는 업무 외적으로 윤동주의 진심 어린 직진 고백에 잠시 미소를 머금는다. 단호하고 철벽 같은 말투와 달리, 그를 걱정하는 시선은 감정이 살짝 남아있는 거 같다. 게다가 김종현과의 미묘한 분위기까지 더해지며 묘한 삼각 기류도 흐르기 시작한다. 윤동주는 장례식장에서 그 뺑소니범을 만나게 된다. 기억을 되짚어 민주영(오정세)이 범인이라는것을 판단하면서 찾아간다. 의뭉스러운 태도로 등장한다.

드라마 등장인물 관계

윤동주(박보검)

국제대회 복싱 금메달리스트.학창시절 허구한 날 싸움에 휘말리던 인성시 싸움꾼 윤동주 없이 자라도 양아치 짓은 하지 않았다. 단지 걸어오는 싸움은 피하지 않았을뿐하지만 큰 패싸움에 휘말리며, 유치장에 있을 때 병약했던 동주의 엄마가 죽음을 맞이한 담당형사(고만식)의 배려로 훈방되며, 복싱을 배우기 시작한다. 엄마의 ‘이름처럼 부끄럽지 않게 살아라.’는 마지막 유언을 따라 윤동주가 된 거처럼타고난 맷집과 주먹을 가진 동주가 데뷔하는 덴 몇 달이 걸리지 않았다저돌적인 인파이터 복서. 15전 무패 전 경기 화끈한 KO미들급(72.562㎏ 이하)이다. 하지만 지한나(김소현)을 아주 좋아한다. 11년 만에 부활한 특채로 경찰이 되었고 그곳에서 지한나를 다시 만나 또다시 가슴이 요동친다. 수 시절 얻은 펀치드렁크와 앞뒤 가리지 않는 정의감으로 인해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다뻔뻔하고 뺀질한 성격에 주먹만 믿고 날뛰는 단순무식한 놈처럼 보여도  동주의 가슴엔 그의 주먹처럼 뜨거운 진정성과 정이 녹아 있다. 징계를. 받고 인성시로 내려온 동주의 눈앞에 들어온 인성시의 흑막 놈을 잡기 위해 동주는 잊혔던 파이터의 본능을 깨운다. J.U.S.T.I.C.E.(정의).J.U.S.T.I.C.E.(정의글자가 선명히 박힌 검은 마우스피스를 꽉 깨물며 다짐한다.

지한나(김소현)

국제대회 사격 금메달리스트 10m, 50m 소총 전 종목 금메달리스트. 중학교 시절부터 천재소릴 들으며 세계대회를 휩쓸었다. 거기다 빼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어 사격여신으로 불리며 화장품 모델로도 활동,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하지만 팬들이 늘어나는 만큼 안티 팬도 늘어났다. 연습을 위해 취재를 거절하면 거만해졌다는 기사들이 쏟아졌다. 그렇게 쌓여가는 오해와 스트레스로 인해 병을 얻게 되어 은퇴하게 하고 경찰이었던 아버지처럼 경찰을 꿈꾸며 특채로 지원하지만 그곳에서 다시 윤동주와 김종현을 다시 만나게 된다.

김종현(이상이)

국제대회 펜싱 은메달리스트 결승전에서 부상으로 안타깝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아시아대회에선 금메달을 땄지만 국제대회에선 두 번이나 금메달 문턱을 넘지 못했다모두가 다음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설 거라 기대했지만 종현은 검을 놓았다. 경찰에 들어왔지만 그곳에서 윤동주와 만나지만 동주가 거슬린다잘난 것도 없는 놈이 겁 없이 덤벼 온다. 상대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동주만 보면 승부사 기질이 끓어올라 냉정함을 잃는다깐죽거리며 한나와 자신의 사이를 방해하는 동주를 상대할 때면 하지도 않던 유치한 자존심 싸움까지 벌인다.